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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남지사
작성일시 : 2019-03-13 16:30:34
조회 :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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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가 삼일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제78회 정기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정기발표회에서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장 박시영 목사는 “경남지역 최초 독립만세운동은 함안이령교회 장로였던 김세민 장로와 사위인 배동석 열사가 주도한 연개장터 만세시위”라며, “당시 함안 이령지역을 시작으로 전개된 만세운동과 경남지역 기독교인들의 활약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부산경남기독교역사연구회는 이번 제78회 정기 발표회를 통해 함안이령교회를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교회로 지정해 현판을 전달하고 경남기독문화원과 공동으로 2019년 한해 동안 경남지역 교회들의 독립운동사를 정리해 책으로 출판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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