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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남
작성일시 : 2019-05-15 16:42:29
조회 :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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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경남학생인권조례안이 이틀 뒤 도의회 결정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앵커 : 경남학생인권조례반대연합은 마지막 거리 집회를 경남도의회에서 열었는데요. 진수영 기자 전합니다.
지난달 4월 도의회에 제출된 경남학생인권조례안이 이번 경남도의회 본회의에서 심의 되고 15일~16일 교육 위원회를 열어 의원들의 다수결로 결정됩니다.
이에 경남학생인권조례반대단체와 경남기독교계는 14일 경남도교육청 앞 광장에서 반대기자회견을 열고 학생인권조례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SOT 이영서(18)/김해한일여자고등학교
이번 집회에 참석한 경남 11개 지역 시민단체와 교인 1,300여명은 마스크와 머리띠를 두르고 본회의를 위해 이동하는 경남도의원들을 향한 침묵시위를 펼쳤습니다.
INT 원대연 목사/마산교회
경남학생인권조례반대연합은 조례안 폐지를 위해 19개월 동안 서명운동과 대형집회, 세미나, 삭발식등을 진행하며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을 알려왔습니다. 반대연합은 조례안이 결정되는 16일 까지 경남도의회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금식텐트를 설치해 금식기도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INT 원대연 목사/마산교회
이제 경남학생인권조례가 경남도의회의 결정만을 남겨놓은 상황. 경남도민들의 함성과 경남교회의 기도소리가 도의원들에게 전달되길 바랍니다.CTS뉴스 진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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