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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남
작성일시 : 2019-05-06 16:36:12
조회 :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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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역 기독교계가 경남도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안 상정을 반대하고 폐기를 요청하는 기자회견과 집회를 가졌습니다. 학생인권조례, 반대하는 이유를 CTS경남방송 진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OT 경남기독교총연합회, 경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
경남교육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경남기독교총연합회 홍근석 목사와 경남성시화운동본부 오승균 목사는“경남학생인권조례는 동기와 목적이 올바르지 못하고 성적 문란과 동성애를 조장한다”며“경남학생인권조례를 즉각 폐기하라”고 회견문을 발표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치고 경남교육청에서 경남도청까지 거리행진이 이어졌으며 경남도청 정문에서 반대집회가 진행됐습니다.
INT 김영임/은혜로교회
이러한 강한 반대에도 박종훈 교육감과 도교육청은 지난 26일 경남도의회에 조례안을 상정했습니다.
이에 나쁜경남학생인권조례 반대연합과 경남 교계는 지역별로 세미나를 실시해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을 알리고 제정반대를 위한 금식기도회와 대형집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INT 이대흥 목사/진주브니엘교회
많은 갈등 가운데 기습 상정된 경남학생인권조례. 기독교계와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남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될 위기에 놓였습니다.CTS뉴스 진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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