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장유대성교회 사랑나눔 자선바자회
장유대성교회가 장유지역 결식학생을 돕기 위한 ‘제16회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개회식에서 장유대성교회 한재엽 목사는 “지금까지 우리가 섬길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며 “끝까지 지역을 섬기며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생활용품, 개인이 기증한 물품 등 50여 개 품목들이 판매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장유지역 8개 학교의 결식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입니다.
장유대성교회는 16년째 사랑나눔 자선바자회를 개최해왔으며, 꿈샘지역아동센터, 사랑의 빨간밥차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섬김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CTS
201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