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 경남도민연합 창립총회
나쁜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 경남도민연합이 창립총회를 열고, 경남학생인권조례 반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경남지역 기독교계와 81개 민간단체 대표가 참석한 총회에서 창립준비위원장 원대연 목사는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조례가 제정되지 못하도록 하나 된 목소리를 내자”고 전했습니다.
이어 창립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SOT >박성환 대표 / 경남미래시민연대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학생인권조례의 허상과 제지방안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경상남도교육청 주최로 학생인권조례 의견수렴 공청회가 열렸지만 공정성에 어긋난 발표자 구성을 이유로 파행됐습니다.
CTS
2018-11-26